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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단행본> 인종주의의 덫을 넘어서 - 혼혈 한국인, 혼혈 입양인 이야기2025-02-09 16:21
작성자 Level 10
  • 저자: 캐서린 김, 제리사 김, 소라 김 러셀, 메리 김 아널드 엮음
  • 번역: 강미경 
  • 제목: 인종주의의 덫을 넘어서 - 혼혈 한국인, 혼혈 입양인 이야기
  • 출판사: 뿌리의집
  • 발행일자: 2020. 10. 30.
■ 책 소개
이 관점과 삶의 경험이 각기 다른 혼혈 한국인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친숙하게 와닿는 우리의 이야기들은 정체성이라는 공통의 주제를 다루지만 개인이 처한 상황은 제각각 다르다. 아울러 우리는 복잡한 정체성을 표현하면서 시, 단편 소설, 회고담, 구술 역사, 산문 등 다양한 형태의 글을 통해 우리 삶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의 본질을 이루는 것은 피도 인종도 아니라 현대 한반도의 경험에 뿌리를 둔 공통의 역사라고 주장한다.

■ 작가 소개 
캐서린 킴
1957년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동에서 태어났고 1961년 미국으로 입양 보내졌다. 교육과 편집분야에서 일해왔고, 2015년에 상염색체 유전자 검사로 입양인들의친생가족 찾는 일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325KAMRA를 공동으로 설립, 2016년에서 2020년까지 대표를 역임하였다. 캐서린은 여전히 입양인과 혼혈 정체성 문제에 전념하고 있다. 

■ 역자 소개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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