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명: 미혼모자 가정 성공적 지원 사례 워크숍
- 게재지: 여성신문
- 게재일시: 2009년 2월 20일
- 내용 요약: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대표 리차드 보아스)와 애란원(원장 한상순)은 오는 2월 26일 미국의 복지정책 전문가인 세릴 미첼 박사를 초빙해 ‘미혼모자 지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성공적 지원사례’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미국에서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완화한 방법과 지역사회 기반 성공적 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입양과 미혼부에 관한 쟁점도 논의될 예정이다. 2008년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가 설립되고 외부적으로 가진 첫 행사이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설 중심에서 탈피하여 미혼모가 지역사회에 머물며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양육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워크숍이었다. 워크숍을 담당한 세릴 미첼 박사는 1970년대 시설 입소와 입양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던 미국의 미혼모 정책을 지역사회 센터를 통해 도움으로 받으며 양육 중심으로 전환시키는데 기여한 인물이다. #미혼모권익운동, #저항, #변화,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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