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명: "하나 더 사랑"
- 게재지: 경향신문
- 게재일시: 1975년 2월 27일
- 내용 요약 :
미혼모 문제나 기아, 고아의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니고 바로 내 문제가 된다. 풍부한 사랑과 지극한 정성으로 자란 우리가 아기 한 명 더 기를만한 사랑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교육비, 양육비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나 다섯, 여성 명도 훌륭히 길러낸 부모님 생각과 사회구성원 하나 하나가 밝은 가정에서 자란 인격으로 이루어질 사회를 희망하면서 아기 한 명을 양자해서 사랑을 나누어 줄 수는 없을까? (심현숙, 한국기독교양자회장) 기아 및 미혼모 자녀 입양을 홍보하는 이 기사는 한국기독교양자회 회장 심현숙 씨가 작성한 글이다. 한국기독교양자회는 1962년 우리나라에 최초로 설립된 국내 입양 전문기관이다. 기사보기
#차별, #낙인, #1970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