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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제목1976-04-30, "인공임신 중절의 자유화" [미혼모 예방은 산아제한 일환]2024-09-09 05:00
카테고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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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명: "여공의 이성교제 문란하지 않다"
  • 게재지: 동아일보
  • 게재일시: 1976년 4월 16일
  • 내용 요약 : 

끊임없는 인구 증가가 사회복지와 경제개발 등에 저해 요인이 된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거론할 필요가 없다. 특히 개발도상군의 높은 인구 팽창은 세계적인 골칫거리로 등장한 것도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우선 가족계획사업의 저변 확대와 부단한 계몽으로 수태 조절 방식을 하도록 하여 중절은 가능한 줄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윤리와 도덕의 타락에서 빚어지는 혼외 임신과 미혼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몽도 계속 해야 할 것이다. 당국은 모자보건 요원의 자질 향상과 효과적 피임방법의 개발 보급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 아카이빙 노트

인구가 급증하는 개발도상국에서 혼전 임신과 출산은 반가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미혼모에 대한 낙인과 차별 그리고 미혼모 자녀의 해외 입양은 산아제한 문제와도 맞물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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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_인공임신 중절의 자유화_동아일보_197604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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