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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wed Mothers Initiative for Archiving & Advocacy

미혼모

제목1974년, 가출청소년, 가출부녀자, 윤락여성과 동일하게 범주화되는 미혼모 2024-11-12 23:07
카테고리기사
작성자 Level 10
  • 기사명: "가출소녀·소년 선도, 미아 등 입양 알선"
  • 게재지: 경향신문
  • 게재일시: 1974년 5월 30일
  • 내용 요약 : 

김안제 (60세, 베델원 원장)은 64년 대전시 중동에 사재 60만 원을 들려 베델상다소를 차지고 도시로 몰려드는 시골 청소년과 가출부녀자를 선도해 왔다. 또한 미혼모, 윤락여인들의 선도에도 힘쓴 김 씨는 이들에게 미용, 편물 등 직업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 아카이빙 노트:  
미혼의 임신은 가출 청소년, 가출 부녀자, 윤락 여성과 같이 "가정"을 벗어나거나, "가정"에 위협하는 가하는 존재로서 범주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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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_가출 소녀소년 미아 등 입양 알선_경향신문_197405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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