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빙

Unwed Mothers Initiative for Archiving & Advocacy

미혼모

제목1974-05-30, "가출 소녀·소년 선도, 미아 등 입양 알선" [가정을 위협하는 존재로 범주화되는 미혼모]2024-08-21 04:00
카테고리기사
작성자 Level 10
  • 기사명: "가출 소녀·소년 선도, 미아 등 입양 알선"
  • 게재지: 경향신문
  • 게재일시: 1974년 5월 30일
  • 내용 요약 : 

김안제 (60세, 베델원 원장)은 64년 대전시 중동에 사재 60만 원을 들려 베델상담소를 차리고 도시로 몰려드는 시골 청소년과 가출부녀자를 선도해 왔다. 또한 미혼모, 윤락여인들의 선도에도 힘쓴 김 씨는 이들에게 미용, 편물 등 직업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 아카이빙 노트:  
미혼 임산부는 가출 청소년, 가출 부녀자, 윤락 여성과 같이 "가정"을 벗어나거나, "가정"에 위협하는 가하는 존재와 동일시 된다.

기사보기
미혼모_가출 소녀소년 미아 등 입양 알선_경향신문_19740530.jpg
 #차별, #낙인, #1970년대
#차별# 낙인# 미혼모# 1970년대# 입양# 윤락여성# 베델원# 베델상담소# 미아